매일매일이 늘 새로이 느끼는 감정의 홍수 속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가끔은 그 속에서 잃어버리는 감정들과 순간들을 아쉽다고 생각해요.
모든것이 ‘나’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오릇이 받아들이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쓰기 만큼 좋은 수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알고 내 주위를 알기 위해 부단히 글과 친해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제를 정하여 자신만의 글을 만들어보아요.
짧은 글 속에 나를 녹여내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스토리를 완성하는 시간.
글을 처음 쓰는 분들일 수록 대환영입니다.
매일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법을 익혀나가는 시간을 다같이 가져보았으면 합니다.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손끝에서 나를 찾아가는 시간.
간단한 일기처럼이라도 괜찮아요 .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에세이로써 여러분의 마음을 보여주세요.
하나의 주제를 심도있게 생각해보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같은 주제로 다르게 표현되는 여러분들의 이야기속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삶을 배워가는 시간을 함께 해봐요.
누구에게 말하기도 부끄럽고, 그저 그런 일상들이 모여 지금의 제가 있답니다.
그 모든 찰나를 놓치고 싶지 않아 늘 글로 남겨두려 노력하고 있어요.
내 인생의 매 순간, 그때의 감정들을 흘려 보내지 않고
나만의 감성으로 남겨두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걸음을 함께할 여러분을 기다려요.
ㅣ나에 대해 미치도록 알고 싶은 누구나
ㅣ글쓰기에 대한 습관을 가지고 싶은 사람
ㅣ내가 겪는 모든 감정과 생각을 글로써 표현해 내고 싶은 사람
ㅣ‘글쓰기’라는 행위가 거창하며 전문가만 해내는 것이 아닌, 우리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만들수 있어요
ㅣ자아 발견 및 실현의 결과물로 남겨봅니다
ㅣ다른 이들은 조금더 이해하고 흡수, 소화시키는 마음을 길러봅니다
다음 모임을 위한 과제를, 만남 이틀전에 단체 그룹챗에 공유
간단히 메모할 필기구 및 노트 준비
토요일 오후 12:00 ~ 3:00
ㅣ 8/15(첫 모임) ㅣ 8/29 ㅣ 9/12 ㅣ 9/26 ㅣ 10/17 ㅣ 10/31 ㅣ(격주모임)
망미동 위드림 아지트
(망미역 2번출구 2분거리)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460-14
망미번영로 60번길 27-1